HOME > 자료실 > 참가업체 뉴스

참가업체 뉴스

발목 위 절단환자에게 새로운 다리를
2021-09-30 조회수 : 227

 

 

 

  • -한국기계연구원 국내 최초 로봇의족 상용화 성공
  • 발목형 로봇의족 대체 기대

 

  휴고다이나믹스(대표 : 민성준)와 한국기계연구원(원장 : 박상진)이 개발한 전제제어식 로봇의족이 국내 최초로 상용화되어 2020 부산 의료기기 전시회(이하 KIMES Busan 2020) 10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전시된다.

 

 

 

  전자제어식 로봇의족은 기존의 고정형 의족과는 다르게 발목부위를 신체의 움직임과 유사하게 모방하여 보다 자연스러운 걸음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신체 불균형으로 인한 근골격계 부담을 덜어줄 수 있어 착용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켜 줄 수 있다. 다만 그동안 국내에 소개된 전자제어식 로봇의족은 전량 수입산이었으며, 하지절단환자가 받을 수 있는 보조금을 상회하는 높은 가격으로 보급율이 높지 않았다.

 

<제품 소개>

  이번에 선보이는 전자제어식 로봇의족(이하 RoFT)는 한국기계연구원이 지난 2015년부터 개발해온 기술을 휴고다이나믹스를 통해 상용화한 제품이며, 개발기간 동안 국내의 발목 위 절단 환자들이 실제 착용하고 지적한 개선점을 설계에 반영하였다. 그 결과, 환부의 높이가 맞지 않거나, 무거운 무게로 착용이 어려웠던 부분을 대폭 개선하였다. 또한 RoFT는 내장된 위치감지센서와 바닥감지 센서를 이용하여 사용자의 보행상태를 파악하고 여기에 맞게 발목을 움직여 보다 자연스럽게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이 때 발목을 움직여주는 구동력은 외산제품의 발목 구동력에도 뒤지지 않는 성능을 갖추었으며, 주 전원은 교환식 배터리 팩으로, 1개의 배터리 팩으로 1일(일상생활 기준) 사용이 가능하다.

 

  RoFT는 중앙보훈병원과 협력하여 임상시험을 진행하였으며, 국내에서는 최초로 국가유공자 보훈사업에 선정되어 지난 2020년 12월 국가유공자 대상으로 보급되었다.

 

 

 

  현재는 한 쪽 다리 절단환자를 위주로 임상 및 보급이 진행되었으나, 제품 성능이 향상됨에 따라 양 쪽 다리 절단환자도 착용할 수 있도록 개발 중이며, 최근에는 더욱 개선된 제품을 개발하여 중앙보훈병원, 서울아산병원, 충남대병원과 함께 임상시험을 진행 중이다.

 

  이번 전시회에는 RoFT의 최초 상용화 모델과 성능 개선판 모델 2종류가 전시된다. 휴고다이나믹스는 앞으로 발목 위 절단환자를 위해 고급형 - 보급형 - 엔트리의 3종류 라인업을 개발하여 선보일 예정이며 착용 희망자는 KIMES 전시회 기간 중 휴고다이나믹스에 내방하여 발목형 모델을 체험 가능하다.